이러나 저러나 역시 이 녀석의 스샷을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 2년 전에 FC Evolution 첨 사와서 하도 충공깽이라 찍었던 영상...

그리고 이것도...

* 요슈아하면 여장. 여장하면 요슈아.

* 고생의 상징 같은 존재 필립 오지상...

* 고생 중인 신참 유격사.

* 얘넨 학원제는 재밌게 해놓고 뒷풀이를 왜 이 모양으로 하지...음악도 없고 음식도 없고 바베큐 파티라도 해라

* SC에서 왕립학교 가보면 이 녀석도 있으려나?

* 정치인으로서 최고의 소양을 갖춘 달모어 시장.

* 다리오씨 어떻게 될까봐 겁난다. 다음 시장이 재고용해주겠지?


앞으로도 더 쓸데없는 부분만 스샷으로 남겨야지.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SC Evolution을 사서 해보려다가...FC 업적 컴플리트를 안했었구나 싶어서 노멀 39레벨로 깨기+보물상자 열기를 일단 해두고 마지막으로 나이트메어로 플레이해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재작년에 FC 에볼루션 업적 노가다 할 때처럼 공략대로 대사 스킵해가며 빨리빨리 깨기보단 한 10년 전에 할 때의 두근두근함을 되살려서 일부러 돌아다니며 모든 대사를 다 보고싶다고 생각함. 이게 그 당시 시대상이 반영되어선지 전쟁 비판이나 여성 인권 얘기가 녹아들어있거나 한 점도 흥미롭지만 어쨌거나 마을 사람들의 소소한 얘기가 재미있다.

시작할땐 스샷 찍을 생각이 없다가 보스 지방 지나서야 생각이 나서 초반부는 없는데...어쨌건 그냥 두서없는 스샷 나열이나 해보려고 함.

* 루안이 관광지화되어 저녁 노을에 스테인드 글라스가 물드는 모습이 유명해진 예배당에서 열심히 설교중인 교구장. 어느 마을이나 예배당은 한두사람 있거나 없거나 한 정도인데 유독 루안만 사람이 많다. 그것도 노을질 때만. 물론 다들 기도 따윈 안하고 있음.


* 보스 시장 옆에서 늘상 티키타카 하고있는 두 녀석. 대사가 5번 정도 바뀌는데 대화가 귀엽다. 미나는 부잣집 안주인이 목표인데 남자애를 어떻게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보스 지방은 이미 지나간 상태였지만 얘들 생각나서 잠시 로드해서 봄.


* 중2병이 극치에 이른 자...나중에 카넬리아 5권을 준다. 그러고보니 얘를 엄청 찍어댔는데...

* 열심히 중2병을 피로하다가 어떻게 해석하면 메타적일 수도 있는 발언까지 하는 무서운 아이.


* 로렌트에서 아들이 왕립학교에 일한다고 하는 할머니가 있는데 이 사람이 그 아들.


* 여동생을 놀리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무기점을 닫고 학원제에 놀러와버린 언니.


* 동생 때문에 아르세이유 엔진 개발 합류를 사양한 클라이젠. 이거 나중에 어떻게 풀리더라...


보스 지방에서도 라벤느 마을 과수원 문제가 어떻게 되더라? 싶어서 자꾸 들러봤는데 보스 지방 지나갈 때까지 마을 회의하는 데까지 밖에 안나온다. 이건 SC에 가서야 풀리는 것 같다. 클라이젠도 SC에 얘기가 나오던가...

이제 차이스인데 어쩌다보니 환승을 하게 된 페이라던가 (아마 플레이어가 개입하는 이벤트가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해도 결과가 바뀌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메인 및 서브 에피소드와 아무 상관없는 스샷 위주로 찍을 것 같음.

오늘은 여기까지...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개발2017. 12. 5. 14:04

이렇게 저렇게 하니까 잘 안됐지만 결국 짜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하고  블로그에 써야지 라고 마음먹자 마자 허무하게 끝남...


Git for Windows 2.15버전 깔고나니 걍 됨...아니 그동안 한 내 삽질은? 그리고 왜 되는거임?

왜 되는건지 모르니 해결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일단 일을 해야하니 넘어갈 수 밖에...상황만 써둠


1. Git 저장소는 Synology NAS에 있지만 패키지로 설치한건 아니고 그냥 탐색기에서 TortoiseGIT 이용해서 만든 것

2. //192.168.x.x/Project/Test.git 하는 식으로 remote URL을 설정함 (SSH 안씀)

3. 잘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unpacker error 등장. Clone되고 Pull되지만 Push는 안됨. 다른 사람 자리에 가서 해보면 여전히 Push 잘 됨.

4. google 검색해서 chmod chgrp 설정도 해보고 ssh putty 설정도 해보고 credencial도 새로 만들어보고 온갖 삽질을 했지만 차도가 없음

5. 혹시나 해서 Git for Windows 2.15 버전 깔고나니까 잘 됨. (profit???)

6. 근데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2.10쓰면서 계속 잘 되는데 왜 나만 업데이트 해야됨? 역시 뭔가 권한이나 인증 관계 문제가 맞고 그게 새 버전이 인스톨되면서 알아서 고쳐진 것이라고 짐작은 되는데 (2.15로 업데이트하는게 아니라 그냥 2.10을 지우고 새로 깔았어도 됐을 듯...) 확실하진 않음

8. 왜 특별한 계기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문제가 발생했고 갑자기 해결되었는지 언젠가 파악해봐야겠다


하지만 안하겠지...그래도 기록은 남겨두자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개인2017. 12. 5. 13:55

블로그 쓴다 쓴다 하는데 일년에 한두개네...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잡담2016. 12. 22. 11:29

자주 풀어줘야 할 듯...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개발2016. 12. 2. 13:55

wglUseFontBitmaps 으로 폰트 설정을 하고 wchar를 찍어보면 문자 사이에 공백이 생김.

char로 바꿔주고 찍어야 정상적으로 찍힌다.


CStringA multibytes(str);

glCallLists(len, GL_UNSIGNED_BYTE, (LPCSTR)multibytes);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취미2016. 11. 22. 20:48


夜が 私たちを連れてゆく (May be tonite)

요루가 와타시타치오 츠레테유쿠

밤이 우리들을 데리고 간다

星も追いつけないスピードで

호시모 오이츠케나이 스피-도데

별도 쫓아갈 수 없는 스피드로


飛び込むよ このLittle Paradise 恋よりも熱くなる

토비코무요 코노 Little Paradise 코이요리모 아츠쿠나루

뛰어들어가 이 Little Paradise 사랑보다도 뜨거워지는

ふたりはFallin' Star トキメキは消せない

후타리와 Fallin' Star 토키메키와 케세나이

두 사람은 Fallin' Star 두근거림이 지워지지 않아


MAYBE TONITE 最速の天使 抱きしめてもすり抜けるよ

MAYBE TONITE 사이소쿠노 텐시 다키시메테모 스리누케루요

MAYBE TONITE 최고속의 천사 꼭 껴안아도 살짝 빠져나가

MAYBE TONITE 真夜中の天使 この翼に触れさせない

MAYBE TONITE 마요나카노 텐시 코노 츠바사니 후레사세나이

MAYBE TONITE 한밤중의 천사 이 날개엔 닿게하지않아


趣味も好きなモノも違うけど (May be tonite)

슈미모 스키나 모노모 치가우케도

취미도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誰も代わりなんか出来ないよ

다레모 카와리난카 데키나이요

누구도 대신 따윈 할 수 없어


分かってる このLittle Paradise

와캇테루 코노 Little Paradise

알고있어 이 Little Paradise

片方ずつの翼を ふたり合わせて初めて飛べるから

카타호오즈츠노 츠바사오 후타리아와세테 하지메테 토베루카라

한쪽씩의 날개를 둘이 모아서 처음으로 날 수 있으니까


MAYBE TONITE 最速の天使 滑るようなシルエットで

MAYBE TONITE 사이소쿠노 텐시 스베루요오나 시루엣토데

MAYBE TONITE 최고속의 천사 미끄러지는 듯한 실루엣으로

MAYBE TONITE 真夜中の天使 ふたりならば星になれる

MAYBE TONITE 마요나카노 텐시 후타리나라바 호시니 나레루

MAYBE TONITE 한밤중의 천사 두 사람이라면 별이 될 수 있어


MAYBE TONITE 最速の天使 負けられない魔法が解ける

MAYBE TONITE 사이소쿠노 텐시 마케라레나이 마호오가 토케루

MAYBE TONITE 최고속의 천사 질 수 없는 마법이 풀려

MAYBE TONITE 真夜中の天使 涙なんか振り切れるよ

MAYBE TONITE 마요나카노 텐시 나미다난카 후리키레루요

MAYBE TONITE 한밤중의 천사 눈물 따윈 뿌리칠거야


夜が 私たちを連れてゆく (May be tonite)

요루가 와타시타치오 츠레테유쿠

밤이 우리들을 데리고 간다

星も追いつけないスピードで

호시모 오이츠케나이 스피-도데

별도 쫓아갈 수 없는 스피드로

飛び込むよ このLittle Paradise 恋よりも熱くなる

토비코무요 코노 Little Paradise 코이요리모 아츠쿠나루
뛰어들어가 이 Little Paradise 사랑보다도 뜨거워지는

ふたりはFallin' Star トキメキは消せない

후타리와 Fallin' Star 토키메키와 케세나이

두 사람은 Fallin' Star 두근거림이 지워지지 않아


To the little paradise

To the little paradise
To the little paradise

ふたりはFallin' Star どこまでもゆけるよ

후타리와 Fallin' Star 도코마데모 유케루요

두 사람은 Fallin' Star 어디까지든 갈거야


MAYBE TONITE 最速の天使 抱きしめてもすり抜けるよ

MAYBE TONITE 사이소쿠노 텐시 다키시메테모 스리누케루요
MAYBE TONITE 최고속의 천사 꼭 껴안아도 살짝 빠져나가

MAYBE TONITE 真夜中の天使 この翼に触れさせない

MAYBE TONITE 마요나카노 텐시 코노 츠바사니 후레사세나이
MAYBE TONITE 한밤중의 천사 이 날개엔 닿게하지않아

MAYBE TONITE 最速の天使 滑るようなシルエットで

MAYBE TONITE 사이소쿠노 텐시 스베루요오나 시루엣토데
MAYBE TONITE 최고속의 천사 미끄러지는 듯한 실루엣으로

MAYBE TONITE 真夜中の天使 ふたりならば星になれる

MAYBE TONITE 마요나카노 텐시 후타리나라바 호시니 나레루
MAYBE TONITE 한밤중의 천사 두 사람이라면 별이 될 수 있어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개발2016. 7. 13. 12:09

http://aesire.tistory.com/17


역시 어지간한건 이미 조사한 사람이 있군...감사합니다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개발2016. 7. 12. 11:11

그래프 그릴 때 엑셀이나 Matlab, OPNET 등에서는 적절한 간격과 값이 저절로 부여된다.

그런데 막상 스스로 그리려고 하니 그 값을 어떻게 만들어내는건지 방법을 금방 떠올리기 어려웠다.

뭐지 로그를 어떻게 잘 이용하나? 정도 밖에 딱히 구체적인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일단 창 크기만 가지고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 그리도록 해서 다른 테스트부터 먼저 해보고

적절한 간격을 구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은 뒤로 미뤘는데 이제 다시 생각해볼 시간이 됐다.



일단 몇가지 스레드를 참고.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37220/tickmark-algorithm-for-a-graph-axis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26679/choosing-an-attractive-linear-scale-for-a-graphs-y-axis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61681/algorithm-for-nice-grid-line-intervals-on-a-graph


그런데 소숫점일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생각해보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더 찾아보니 이게 나왔다. ACM 알고리즘이라 꽤 모범적인 방법일거라고 보고 해석해본다.


http://lists.gnu.org/archive/html/octave-bug-tracker/2011-09/pdfJd5VVqNUGE.pdf




* Readability, Round-off 고려


반올림이라는 말이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확장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 같다.

읽기 좋은 간격은 1, 2, 5, 10의 n승의 배수인게 좋다. 그리고 최소 최대값도 고려해야 한다.


좋은 간격:

-0.5, 0.0, 0.5, 1.0, ...

1.24, 1.26, 1.28, ...

100.0, 200.0, 300.0, ..., etc


안좋은 간격:

-1.0, 4.0, 9.0, ...

1.2, 1.31, 1.42, ...

0.0. 4.0, 5.0, 12.0, ..., etc


소개된 스케일 함수(scale1, scale2, scale3)를 보면 scale1은 인터벌 개수가 적절하게 바뀌고 scale2는 인터벌 개수가 주어진 대로이다. scale3은 logarithm 형태의 그래프에 사용한다.


scale1(xMin, xMax, n, xMinP, xMaxP, dist)

// xMin: 실제 최소값

// xMax: 실제 최대값

// n: 요청된 그리드 개수

// xMinP: 최소 바운드값

// xMaxP: 최대 바운드값

// dist: 간격


코드가 포트란이라서 적당히 C++ 코드로 변경해 봄.



제대로 바꾼건가...대충 값은 맞게 나오는거 같은데?


다만 이 Readability라는게 상당히 애매한 개념이라, 예를 들어 0~899 까지라면

0~1000으로 바뀌어 나오는데 난 0~900가 더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간격의 문제일까?

어쨌건 처음에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에 비해

상당히 간단한 코드로 nice한 결과값이 나오긴 한다.


Dist를 구하기 위한 배열을 살짝 조정해주면 Round-off의 정도를 변경할 수도 있을 것 같고.

Posted by Maverick Unlimited
개발2015. 5. 27. 10:26

마침 이미 조사한 분이 있어 따로 조사할 필요는 없었다.

http://yesaio.egloos.com/3885737

다른 곳에서는 A~Z까지를 process라 할 때 C~K까지를 procedure라 부를 수 있지만 process라고는 할 수 없다는 말도 있었다. 확실히 부분 집합이라는 뜻.

process가 자연적이라면 procedure는 인공적이라는 관점도 있고...어쨌건 대충 뉘앙스를 알겠다. 확실히 대비되는 부분이 있다. '과정'과 '절차'라는 번역어가 완벽하진 않더라도 뉘앙스를 상당 부분 잘 전달해주는 것 같다.

Posted by Maverick Un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