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부터 개정된 부분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4권부턴 내용 수정이 꽤 많았고
5권에선 본격적으로 스토리 가필이 늘었다. 그에 따라 없어진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매끄러워지긴 했는데 점점 양이 늘어나는 것 같다.
원래 제법 분량이 되는 소설이었는데 한 20권까지 늘어나버리는게 아닌가 걱정되네...
일단 웹연재본에서는 나오지도 못하고 사망처리 되었던 저쪽 캐릭터들이 살아서 활약해주는 점이 좋다.
이걸로 앞으로의 진행도 많이 바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