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8. 10. 22. 11:06

마지막 포스팅이 영웅전설 이야기였다니..

바로 며칠 전에 '아 간만에 잠시 게임할 여유가 생겼군' 하고 실행해보니
저번 세이브 파일이 딱 한 달 전 것이더라...-ㅅ-

한 달 동안 대체 뭐한거여?

돈 벌려고 일하는 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말 무의미하고 짜증나는 일이었다.
의미있고 기분좋은 일은 또 뭐가 있을까 싶지만...

마음대로 아무 시간에나 자고 아무 시간에나 일어날 때가 편하긴 했지.

Hope is for sissies.

희망은 계집애들이나 가지는 것이다.
성차별 인종차별 다 좋아하는 하우스 박사 다운 대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참이다. 희망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Posted by Maverick Unlimited